노르웨이 · Dovrebanen

도브레선

트론헤임 돔보스

촬영 Frozen Moustache Railroading · Trondheim → Dombå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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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ndheim SStørenBerkåkOppdalKongsvollHjerkinnDombås

트론헤임에서 트뢴델라그의 골짜기를 거슬러 올라 나무 없는 도브레피엘 고원을 넘어 산악 분기역 돔보스까지 가는 길을 기관사 자리에서 봅니다.

노선 소개

도브레선(Dovrebanen)은 오슬로와 트론헤임을 잇는 노르웨이의 간선 철도로, 구드브란스달렌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간 뒤 도브레피엘(Dovrefjell) 산지를 곧장 넘습니다. 이 노선은 수십 년에 걸쳐 구간별로 지어졌습니다. 트론헤임–스퇴렌 구간은 1864년에 협궤로 개통했고, 남쪽에서 올라온 선로는 1913년에 돔보스에 닿았으며, 마지막으로 남은 돔보스–스퇴렌 간 158km 산악 구간이 1921년에 열렸습니다. 전 구간은 1921년 9월 17일에 공식 개통했습니다.

이 노선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도브레피엘 횡단입니다. 예르킨(Hjerkinn) 북쪽에서 선로는 해발 1,024m에 이르고, 콩스볼(Kongsvoll)부터는 드리바(Driva)강을 따라 좁은 드리브달렌(Drivdalen) 골짜기를 내려가 오프달 쪽으로 향합니다. 이때 옛 스퇴렌선도 표준궤로 바뀌어 오슬로에서 트론헤임까지 열차가 직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구간 전철화는 1970년 11월 1일에 끝났습니다.

오늘날 이 노선에는 장거리 열차와 화물 열차, 트론헤임 주변의 일부 근교 열차가 다닙니다. 2020년 6월부터 오슬로–트론헤임 급행은 SJ 노르게(SJ Norge)가 SJ 노르(SJ Nord)라는 이름으로 운행하며, 가장 빠른 열차는 6시간 37분이 걸립니다. 돔보스에서는 1924년에 개통한 라우마선이 서쪽 온달스네스로 갈라집니다. 산악 구간의 콩스볼과 예르킨 같은 역은 주변에 마을이 없어 주로 하이커와 스키 이용객이 씁니다.

볼거리

영상은 트론헤임 중앙역에서 시작해 이 여정에서 가장 오래된 옛 스퇴렌선 구간을 따라 남쪽으로 갑니다. 스퇴렌(Støren)을 지나면 트론헤임 권역을 벗어나 농지와 가문비나무 숲 사이로 해발 약 430m의 렌네부 베르코크(Berkåk)까지 오릅니다. 해발 약 545m의 오프달(Oppdal)은 산악 구간에서 가장 큰 마을로, 1920년대에 역 옆에 식당과 관광 호텔이 들어섰고 철도와 함께 관광이 커졌습니다.

오프달 남쪽에서 선로는 드리브달렌으로 들어가 드리바강을 따라 해발 약 887m의 콩스볼까지 오릅니다. 콩스볼은 역무원이 없는 역으로, 주로 하이킹과 스키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그 위로 골짜기가 트이면서 나무 없는 도브레피엘 고원이 펼쳐집니다. 해발 약 1,017m의 예르킨역 주변에는 마을이 없고 군 기지와 국립공원만 가까이 있으며, 노선의 최고점은 역에서 북쪽으로 약 1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예르킨을 지나면 선로는 고원을 가로질러 라우마선이 합류하는 해발 659m의 돔보스(Dombås)로 내려갑니다. 처음의 역 건물은 1940년 4월 독일군 침공 때 불탔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 처음 목숨을 잃은 미국인인 로버트 M. 로지(Robert M. Losey) 대위가 1940년 4월 21일 이곳에서 폭격으로 숨졌습니다. 영상을 올린 이는 가는 길에 사슴과 독수리, 새와의 충돌이 있었다고 적었으니 앞쪽 선로를 잘 지켜보십시오.

실제로 타려면

오슬로–트론헤임 급행은 SJ 노르게가 운행하며, 방향마다 하루 네 편이 오프달, 콩스볼, 예르킨, 돔보스 같은 산악 구간 역에 섭니다. 오프달과 베르코크에서 트론헤임으로 가는 근교 열차도 일부 있고, 돔보스에서는 온달스네스행 라우마선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콩스볼과 예르킨은 도브레피엘을 걷기에 좋은 정차역이지만 열차가 드물므로, 내리기 전에 돌아올 열차를 먼저 정해 두시기 바랍니다. 출발 전 SJ에서 최신 시간표와 요금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상은 유튜브에서 퍼온 것으로, 원래 채널에 그대로 있습니다. 조회수는 원본 영상에 집계됩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