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스트 코스트 본선

요크 뉴캐슬

YorkNorthallertonDarlingtonDurhamNewcastle

영국 이스트 코스트 본선의 요크–뉴캐슬 구간을 실시간으로 담은 운전석 영상으로, 평탄한 요크 평원과 더럼 대성당, 타인강 다리를 지납니다.

노선 소개

이스트 코스트 본선은 런던 킹스크로스에서 요크와 뉴캐슬을 거쳐 에든버러까지 이어지는 393마일(약 632km)의 간선입니다. 이 영상에 담긴 약 129km 구간은 영국 초창기 간선 철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요크–달링턴 구간이 1841년에 개통했고, 이후 노스 이스턴 철도가 여러 구간을 하나로 이어 스코틀랜드 경계까지 닿는 노선을 만들었습니다.

요크와 달링턴 사이에서 선로는 요크 평원(Vale of York)을 가로질러 거의 일직선으로 평탄하게 뻗어 있고, 대부분 시속 125마일(약 200km) 운행이 가능합니다. 서스크와 노샐러턴 부근의 4선 구간에서는 빠른 열차가 느린 열차를 앞지릅니다. 달링턴 북쪽부터는 지형이 굴곡지고 곡선이 많아져 속도가 떨어집니다. 가선 전철화는 1989년 요크까지, 1990년에는 뉴캐슬까지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이 노선에서는 런던·뉴캐슬·에든버러를 잇는 LNER의 아주마(Azuma) 열차를 비롯해 광역·지역 열차와 화물 열차가 많이 운행합니다. 연선 도시들에게는 런던과 스코틀랜드로 가는 가장 중요한 철도입니다.

볼거리

영상은 곡선형 철제 지붕이 덮인 요크역에서 시작합니다. 시가지를 벗어나면 곧 넓은 농지가 펼쳐진 요크 평원으로 들어서고, 길게 뻗은 직선 선로에서 열차는 최고 속도에 이릅니다. 노샐러턴(Northallerton)은 순식간에 지나가는데, 이 일대 4선 구간에서는 화물 열차를 추월하는 장면을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이 지역 철도 역사가 시작된 달링턴(Darlington)을 지나면 선로가 지형을 따라 오르내리기 시작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순간은 더럼(Durham)입니다. 열차가 시가지 위 고가교를 건너는 동안 위어(Wear) 강 위 언덕에 나란히 선 대성당과 성이 눈에 들어옵니다.

마지막 구간은 체스터르스트리트와 게이츠헤드 외곽을 지납니다. 뉴캐슬에 들어서며 1906년에 개통한 킹 에드워드 7세 다리(King Edward VII Bridge)로 타인(Tyne) 강을 건너는데, 바로 하류 쪽으로 1849년에 놓인 하이 레벨 다리와 도시의 다른 다리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열차는 곡선을 그리며 뉴캐슬 중앙역으로 들어갑니다.

실제로 타려면

요크와 뉴캐슬 사이는 여러 운영사가 열차를 운행해 하루 종일 자주 다닙니다. 가장 빠른 열차는 LNER 아주마이며, 노샐러턴·달링턴·더럼 정차 여부는 열차마다 다릅니다. 금요일과 일요일처럼 붐비는 시간대에는 좌석을 예약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브릿레일 패스는 이 운영사들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표는 선로 공사나 계절에 따라 달라지므로, 출발 전에 LNER이나 내셔널 레일에서 최신 시간표와 요금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상은 유튜브에서 퍼온 것으로, 원래 채널에 그대로 있습니다. 조회수는 원본 영상에 집계됩니다.

참고 자료